HOME ≪ 뉴스로그 바로가기
뉴스로그 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_ 위치로그 _ 태그 _ 방명록 _ 관리자 _ 글쓰기
뉴스로그 팀 블로그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의 기자정보 오픈 서비스 '뉴스로그-시즌2' 팀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19
149
84486
'2007/12'에 해당되는 글 10건
뉴스로그가 뭐냐고 물었냐?

세계 최초 기자평판 서비스 뉴스로그-시즌3


그림은 클릭해서 보셔야 선명하게 보입니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http://blog.newslog.com/newslog/trackback/52
From. ni as porno 2008/05/23 07:22Delete / ModifyReply
그런 위치를 경이롭 위해 많게의 감사!
From. little match girl 2008/05/24 00:33Delete / ModifyReply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From. junior girl scout award record 2008/05/24 00:46Delete / ModifyReply
뉴스를 위한 감사합니다…
뉴스로그, 2008년 1월 7일 메타블로그 서비스 오픈
- 새해 블로거 자유지대 - 메타블로그 전성시대 열린다

2008년 새해에 또 하나의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오픈한다. 세계 최초로 기자정보 오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뉴스로그(www.newslog.com)는 2008년 1월 7일(월요일) 메타블로그 '뉴스로그-시즌3'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전후해서는 '버그를 찾아라' '이 블로거에 대해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메타블로그는 RSS 를 통해 독립적인 개별 블로그 및 포스트를 연결-중계하는 일종의 허브(Hub) 사이트다. 올블로그, 이올린, 블로그코리아 등의 메타블로그 전용 사이트와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플러스, 이버즈 등이 있다(메타블로그 사이트 모음은 첨부자료 참조).

2007년 한 해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것은 블로그였다. 우선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질적으로도 전문 기자들 못지않은 질높은 포스트를 선보이면서 의제 설정 및 이슈 메이커로 분명하게 자리잡았다.

블로그의 이같은 성장 이면에는 메타블로그가 있었다. 특히 이른바 파워블로거를 중심으로 포털 종속적인 서비스형 블로그를 벗어나 설치형 블로그 사용자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포스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독립적인 블로그를 연결하는 메타블로그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메타블로그의 한계 또한 일정부분 드러났다. 메타블로그의 서비스 방식이 비슷하여 각 서비스간 차이점이 눈에 띠지 않는다는 지적과 메타블로그를 통해 유통되는 컨텐츠 대부분이 IT 부문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다는 평가가 그것이다.

뉴스로그-시즌3는 메타블로그에 대한 이같은 평가에 하나의 의미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서비스를 기획한 정용수 팀장은 "뉴스로그의 메타블로그 서비스는 몇 가지 점에서 기존의 메타블로그와 그 성격을 달리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기존의 메타블로그가 카테고리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링커(연결자) 역할에 그쳤다면, 뉴스로그-시즌3는 서비스의 모든 중심 축을 블로거에 두고 철저하게 개별 블로거의 브랜드를 제고하는 방향에서 접근한다.

두번째는 평판 시스템의 도입이다. 뉴스로그-시즌3는 기자가 생산한 기사와 블로거가 작성한 포스트를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 평가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자평판 서비스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메타블로그 서비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세번째는 시딩(Seeding) 방식을 통한 메타블로그 서비스 영역의 확대다. 뉴스로그-시즌3는 단순히 RSS 만을 중계하지 않는다. 디그닷컴(digg.com)과 같은 시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RSS가 지원되지 않는 형식의 포스트도 얼마든지 링크가 가능하다.

네번째는 커뮤니티 기능의 강화다. 뉴스로그-시즌3에 연결된 모든 글에는 기본적으로 댓글과 트랙백 기능이 제공되며, 여기에 별도의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개별 블로거에 의해 서로 독립적으로 제기된 이슈나 문제의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뉴스로그-시즌3는 이밖에도 '지금 관심이 필요한 포스트' '어제 관심을 받지 못한 글' 등 이른바 마이너 블로거를 위한 여러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다. 뉴스로그-시즌3가 과연 ‘메타블로그의 전성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까닭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못다한 이야기> 지금까지 블로거는 전문 기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화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형식상으로 본다면 이같은 평가는 타당하다. 전문적인 훈련 과정을 거친 기자의 기사는 확실히 블로거가 생산한 포스트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는다.
그러나 블로그 또한 기사가 갖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바로 롱테일 이론으로 대표되는 집단지성의 힘이다. 블로그의 글은 트랙백과 댓글을 통한 치열한 검증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다듬어진다. 활자화하는 순간 그 생명을 다 하는 기사와 달리 블로그의 글은 지속적으로 생성 발전해가는 특성을 갖는다. 기자의 글이 대개 완결된 구조를 띠는 것에 비해 블로그의 글이 느슨하게 열려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뉴스로그-시즌3의 목표는 블로거를 기자의 영역으로 애써 끌어가려는 대신, 기자를 블로거의 영역으로 불러들여 공정한 평가와 건전한 경쟁의 장을 마련해보자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블로그는 무엇이며, 미디어란 또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으로서의 그 무엇을 찾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Writer profile
author image
뉴스로그 운영팀
"아직도 기사를 보는가? 이제부터는 기자를 보라!"

세계최초 기자평판 서비스
뉴스로그-시즌2 관리계정(운영팀 공용)
http://blog.newslog.com/newslog/trackback/51
From. 그런가 2007/12/27 14:59Delete / ModifyReply
오오 기대됩니다.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희망이 보이네요
OpenID Logo 뉴스로그 2007/12/27 15:12Delete / Modify
고맙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From. 럭키남 2007/12/27 18:25Delete / ModifyReply
오옹!! 기대되네요. 이 글보고 바로 가서 회원가입하구 왔습니다^^!
OpenID Logo 뉴스로그 2007/12/28 00:43Delete / Modif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럭키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로 답하겠습니다.
등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From. OpenID Logo onionmen 2007/12/28 02:30Delete / ModifyReply
가입하고 좀 둘러봤습니다. 내년엔 제 블로그의 글도 수집될 수 있는 거겠죠 ^^ 기대하겠습니다.
OpenID Logo 뉴스로그 2007/12/28 10:14Delete / Modify
반갑습니다.

좋은 블로그를 갖고(?!) 계시네요.
새해에는 양파맨님과 함께 하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종무식 하면
이제 바로 새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
From. 블로그플레이 2008/01/22 01:04Delete / ModifyReply
하단에 파란박스의 글 너무나 공감이 가내요..
집단지성의 힘~~
2008 뉴스로그에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랄게요..
수고하세요^^
하우씨 2008/01/22 14:04Delete / Modify
블로그플레이님의 유익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블로거의 길잡이가 되는 좋은 블로그로 오래도록 남아주시길 빕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블로거에게 유익한 뉴스로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From. 초하(初夏) 2008/02/03 20:02Delete / ModifyReply
엔디님, 감사합니다~
엔디 2008/02/04 14:38Delete / Modify
뉴스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시더라고요...저희가 오히려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뉴스로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From. miosotis nude video 2008/05/23 04:18Delete / Modify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From. small uncut cocks 2008/05/23 04:48Delete / Modify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From. make fake breasts at home 2008/05/23 05:49Delete / ModifyReply
나의 너의 친구는 위치의 현재 팬이 되었다!
From. amateur model uk 2008/05/23 07:02Delete / ModifyReply
아주 좋은 나는 위치 그것을 감사 좋아한다!
From. magnetic strip technology 2008/05/24 00:14Delete / ModifyReply
나는 배웠다 매우…
From. nude teen pix 2008/05/24 00:22Delete / ModifyReply
걸출한 블로그!
From. barbara nude scan 2008/05/24 00:32Delete / ModifyReply
나는 합의한다 너에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From. our lady of guadalupe 2008/05/24 02:16Delete / ModifyReply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From. adult air rifles 2008/05/24 03:25Delete / ModifyReply
유용한 정보. 좋은 디자인.
From. innocent pussy fucked 2008/05/24 03:42Delete / ModifyReply
걸출한 뉴스!! 종류 블로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Writer profile
author image
도찰꾼 요조맨 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http://blog.newslog.com/newslog/trackback/50
From. 하민혁 2007/12/26 15:39Delete / ModifyReply
이거 이렇게 적나라하게 펼침막 걸어도 안 잡혀가나 모르겠네요.
뭔가 찔리는 게 있어 못 잡아가는 건가?
암튼, 우리같은 새가슴으로는 잡혀갈까봐 무서워서 감히 엄두도 못낼 일이겠다는. ^^
From. OpenID Logo cansmile 2007/12/26 14:40Delete / ModifyReply
글쎄요. 저렇게 막 걸어서 캥기는게 있어도 백그라운드 믿고 소송걸었다가 손해만 본 사람도 있지요.

예를 들면 시서X널 사장이라던가, 인쇄소 가서 내용 뺀 사람이라던가, 구독자들한테 소송건 사람이라던가 말이죠. ^^
OpenID Logo 하민혁 2007/12/26 15:40Delete / Modify
하하~ 그렇군요. ^^

그런데 제가 쓴 글을 보더니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안 잡혀간다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저거 건 사람이 누군지 안 나와 있는데 어떻게 잡아가느냐구.. -_

그래서 수사하면 그거 하나 못 잡을까봐~
하고 말았는데..

님의 얘기를 듣고보니..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From. girls with cigars 2008/05/23 04:31Delete / ModifyReply
걸출한 블로그!
From. scat news no 2008/05/23 04:51Delete / ModifyReply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From. grannies creamy pussies 2008/05/23 05:35Delete / ModifyReply
중대한 축하!경이롭 위치 위치!
From. gay pubic hair 2008/05/23 07:11Delete / ModifyReply
걸출한 블로그!
From. interacial creampies 2008/05/23 07:34Delete / ModifyReply
아주 좋은 나는 위치 그것을 감사 좋아한다!
From. young russian girl nude 2008/05/24 01:03Delete / ModifyReply
너는 아주 보는 좋은 위치가 있는다!
From. first female orgasm 2008/05/24 03:46Delete / ModifyReply
많은 감사 위치! 우수한 나는 너의.
12월 18일 대선 하루 전날 -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 - 이라는 주제로 한국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이 개최되었다.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 예정되었던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은 당초 예정보다 10여분 늦게 시작되었다.

블로그 탄생 10주년이라는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의 '블로그 미디어의 현실과 과제(1)'의 발표를 시작으로 최진순 한국경제 미디어 연구소 기자의 '블로그 미디어의 현실과 과제(2)'의 발표로 미디어에서 바라보는 블로그의 위치와 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 후 박주민 브릿지랩 팀장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기업 일반에서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 후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이 진행되어 일반 참여자 및 블로거와 발표자들간의 질의가 이어졌다.

가끔 주제를 벗어나는 발언과 질문이 있기도 하고 다소 준비의 미흡함이 보이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기존 미디어 매체(대부분 신문)의 블로그를 보는 시각의 변화 및 미디어와 블로그의 관계와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

하지만 참여자 서로 가지고 있는 '블로그', '미디어' 등의 개념들이 조금씩 달라 서로 다른 부분을 언급하는 듯한 인상도 지울 수는 없었다.

포럼 내내 예전에 영화 '디워' 논란이 뜨거울 때 진중권 교수가 이야기 했던 "니들이 아무리 글을 써봐라. 나랑 너희랑 가장 큰 차이는 난 글을 쓰면 돈을 받는다는 거다."라는 말이 떠올랐던 것은 왜일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Writer profile
author image
엔디(김수호)

뉴스로그 운영
http://blog.newslog.com/newslog/trackback/48
From. Midori's Web Branding 2007/12/20 12:42Delete / Modify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을 다녀와서
블로터닷넷과 한국 IT 기자클럽이 주최하는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이 '블로그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이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나 강연 등이 쏟아지고 있지만 미디어나 PR관점에서 바라본 블로그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한 적은 없었던지라 기업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고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모든 블로그는 미디어다'라는 명제에 걸맞게 소셜 미디어 파워의 가능성..
From.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2007/12/21 13:46Delete / Modify
"언론과 블로그 협업해야 동반 성장"
개방적이고 상호소통적인 뉴스룸 지난 18일 블로터닷넷(대표 김상범)과 사단법인 한국IT기자클럽(회장 백재현)이 주최한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 블로그와 저널리즘,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 자리였다. 이날 아이뉴스24 김익현 대기자와 브릿재립 박주민 팀장은 각각 블로그의 진화 및 뉴스와의 관계, 마케팅 도구로서의 블로그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언론과 블로간의 협업의 패러다임이 절실하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From. 비밀방문자 2007/12/20 15:28Delete / Modify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뉴스로그 2007/12/20 16:36Delete / Modify
네. 알겠습니다. ^^
From. courtesy officer houston 2008/05/23 04:20Delete / ModifyReply
너는 아주 보는 좋은 위치가 있는다!
From. cigarette case nylon 2008/05/23 05:49Delete / ModifyReply
우수한 위치! 많은 감사.
From. posing with farmall 2008/05/23 07:00Delete / ModifyReply
나는 배웠다 매우…
From. russian woman nude 2008/05/23 07:26Delete / ModifyReply
아주 유용한 정보!
From. girls bound for pleasure 2008/05/24 00:53Delete / ModifyReply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From. milf pie 2008/05/24 03:58Delete / ModifyReply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언론개혁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다. 실천이다."
지난 세기 말(^^), 참여형 인터넷신문을 창간하면서 던진 말이다. 시민 일반의 참여를 통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아서였다.

그때로부터 9년. 과연 새로운 언론의 지평은 열렸다. 시민 일반의 참여는 활발해졌고, 언론 지형은 확실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언론개혁의 꿈은 이루어졌는가?
언론은 더 좋아졌고 언론은 더 신뢰할만해졌는가?

유감스럽게도 그 답은 '아니오'이다. 언론은 더 나빠졌고 언론에 대한 불신은 더 커졌다. 언론개혁 또한 여전히 답보상태다.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는 감마저 들고, 그리하여 언론개혁의 길은 더 지난하고 더 요원한 걸로만 보인다.

왜인가? 역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믿음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우리의 언론 지형에는 분명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시민 일반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서 상당한 성과를 얻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언론은 여전히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가?

우리는 뉴스로그를 통해 다시 이에 대한 답을 구해보려 한다. 실천적으로. ^^


<뱀발 그리기>

'언론개혁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다'는 명제는 참이다. '언론개혁은 실천이다'는 명제 또한 여전히 참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 가지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바로 권력이다. 구호나 실천이 권력과 만나는 순간 그것은 이미 과거의 그 구호나 실천일 수가 없다. 우리는 그 사실을 간과했다.

권력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 곧 정권과 돈이다. 정권에 붙고 돈에 기생하여 주창되고 실행되는 언론개혁은 더 이상 '언론' 개혁일 수가 없다. 기껏 정치적 헤게모니 싸움의 방편이거나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수단으로 기능할 뿐이다.

언론이 권력에 종속, 함몰되는 과정을 지켜보면 그것은 일반적인 권력투쟁의 양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드높은 이상을 앞세운 뒤에서는 추잡한 플레이가 판을 친다.

누가 언론개혁을 더 크게 외쳤는지에 따라 감투가 주어지고, 누가 더 강한 권력에의 의지를 보였는지에 따라 지분이 정해진다. 순결하고 치열하던 언론개혁의 의지는 간 데 없고, 언론권력을 붙잡기 위한 악다구니와 몸부림만이 기승을 부린다. 그렇게 한바탕 굿판을 벌인 덕에 누군 사장으로 누군 위원으로 한 자리씩 감투를 얻어 떠나고, 어떤 곳은 이런 명목으로 다른 곳은 또 저런 명목으로 지분을 받아 챙긴다.

지난 몇년 사이 언론개혁 운동이 전개되는 양상은 대개 저러했다.

문제는 실천이 아니었다. 언론개혁이 제자리서 뺑뺑이를 돌 수밖에 없었던 것은 구호나 실천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구호와 실천은 실로 가열찼으되, 그 목표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자리와 돈이었다.

그랬다. 문제는 그 기저에 흐르는 저열한 기생의식에 있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