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자주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한번 더 곱씹어보면 그 안에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뉴스로그는 과연 초심을 잃지 않고 있는가? 처음 기획한 그대로 가고 있는가? 유감스럽게도 그 답은 '아니다'입니다.
뉴스로그는 평판서비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실천적 미디어저널리즘의 기치를 들고서였습니다. 미디어의 구성원인 기자와 블로거 각각에 대한 평판시스템을 통해 미디어 일반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지금도 이 믿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공유되지 않으면 그 의미가 없습니다. 공유된 믿음은 함께 이루어야 할 꿈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파편적으로 존재하는 각개인의 믿음이란 이루어질 수 없는 한갓된 공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현상적으로는 분명 맞는 얘기지만 그러나 본질은 놓치고 있는 말입니다.
분열 없는 곳에 변화는 없습니다. 변화 없이 진보를 상상할 수는 없습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하는 게 아니라, 분열을 통해서만 진보일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진보를 진보이게 하는 힘은 분열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풀자면, 자유 자존에 입각한 다양성이 바로 진보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원유로 굴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보 또한 그 원천인 분열 혹은 다양성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연대와 참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연대와 참여가 배제된 분열이란 기껏 집단적 이기 혹은 이데올로기일 뿐입니다.
인터넷으로 비롯된 정보혁명의 가장 큰 특성 가운데 하나는 개방과 공유 정신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중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참여민주주의의 이상인 집단지성의 발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스로그는 이 집단지성의 힘을 미디어에 적용한 서비스입니다.
"뉴스로그의 성패는 네티즌 일반의 참여를 어떻게 추동해내느냐에 달려 있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출발하고, 집단지성의 힘을 주장해도 일반 유저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심과 재미다."
뉴스로그-시즌2를 시작하면서 하고 있는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유저 일반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대목에서입니다.
그러나 뉴스로그-시즌2는 처절하게 실패했습니다. 유저 일반의 관심도 재미도 이끌어내지를 못했습니다. 유저 일반의 니즈를 읽지 못한 때문이고, 유저 일반의 관심보다 뉴스로그의 지향점이 너무 두드러졌기 때문입니다.
의도가 지나쳐 불러일으킨 거부 반응이자 패착이었습니다. 들판을 제대로 태우기 위해서는 마른 들에 불을 놓아야 하는데, 무모하게도 들판을 말리겠다고 덤빈 짝이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실로 가소롭고, 그래서 코웃음을 칠 일이었을 터입니다. 뉴스로그가 시즌-3로 이행하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까닭입니다.
설왕설래는 있었습니다. 특히 메인 탑에 위치한 '이슈' 항목의 신설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이슈' 항목의 신설은 유저의 이슈 종속성을 심화하여 필연적으로 다중을 우중으로 만들어갈 여지가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즌2의 참담한 실패는 이같은 이의를 간단히 무력화하고도 남았습니다. 유저 일반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시즌2의 결과 앞에서 좋은 목표와 알찬 내실을 갖추고 있다는 등의 이설들이란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심플했던 디자인이 다소 복잡한 형태로 대폭 수정 변경된 것도 같은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로그는 여전히 이념 과잉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의 이슈 항목에 붙박이로 '언론비평'이 박혀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슈 항목의 신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운영진이 택한 마지막 선택지였습니다. -_
뉴스로그에는 오늘 현재 127 개의 언론매체와 6,278 명의 기자정보가 게재되어 있으며, 이들이 생산한 수 백만 건의 기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정보는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보가 갖는 의미와 이 정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저 일반에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뉴스로그-시즌2에서 언듯 내비친 우리의 설익은 치기를 반성합니다. 일정 부분 공명심이 작용했다는 사실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불을 피우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 소중히 키워가고 있는 불씨가 타오를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하는 일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영역임을 다시금 절감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유저 일반의 목소리보다 어설픈 자기주장이 앞서 있던 뉴스로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회원과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비록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결국 진정한 변화란 각자가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연대와 참여'를 통해서만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뉴스로그는 유저 일반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초심에서 멀어지고 기획한 길에서 다소 에둘러가는 한이 있어도 유저의 얘기를 듣는 일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그 길이 뜻한 바 목표를 함께 이루어갈 수 있는 더 빠른 길일 터입니다.
올블로그를 비롯한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주요 페이지를 특정이슈가 집중적으로 점유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블로거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군요.. 저도 역시 그런 우려에 공감합니다. 올블로그에 처음 들어갔을때 내가 싫어하는, 혹은 모르는 주제가 주로 배치되어 있으면.. 낯설게 느껴질 뿐 아니라.. 별로 볼게 없는 사이트가 되어버기 일쑤죠.. 나름..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긴 했는데요.. 실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올블로그에서 이런 저런 관련 글..
부제 : 어찌하여 나는 올블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뉴스로그에서 주로 놀기로 작정하였나지금 돌이켜 회상하면 예전에 너바나나님께서 추천하셨던 바로 그 사이트다. 그래서 잠깐 호감도 가졌고, 리퍼러 확인차 방문도 몇번 했는데.. 물론 그러다가 다시 잊고 있었다. (ㅡㅡ;;) 그런데 어제, 뉴스로그의 '하우씨'께서 비밀댓글로 사이트 홍보 하셔서 좀 찬찬히(라고 해봐야 10분 남짓) 둘러봤다. 이런 댓글 홍보(?)는 사이트 운영자로서 '있을 수 있는'...
안녕하세요.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기획팀 엽기민원입니다.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가 무엇일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이야기 한번 풀어보겠습니다.이 축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해서 기획되었습니다. 신어지님의 블로그새로운 담론 생성자 블로거2008년 12월말 FILM2.0의 특별기획인 “영화저널에 바라는 7가지 제언” 이란 글에 특이하게 ‘신어지’란 닉의 익명 블로거의 글이 실렸습...
최초 작성 일 2008/08/14 06:03 디테일박스님이 쓰신 글 대한민국의 블로거는 답답하고 목마르다를 읽어보니 예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양질의 블로그를 원한다면 당연히 디테일박스님의 얘기처럼 전문 블로거들이 많이 생기고, 전문가들의 알찬 글들이 많이 올라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수입입니다. 이곳에 있는 글들은 취미 성향이 많이 있는 글이지만(이때까지 그 누구도 얘기를 하지 않은 논문 같은 글들..
여러분은 인터넷 검색을 왜 합니까? 그것은 바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인으로서 성장해보겠다는 야심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정보가 많이 쌓여 있어야 바로 IT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http://how2learn.tistory.com/ 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안타깝습니다. 우리 언론에게 '아프다'는 정도의 임팩트를 주기 기대했습니다. 저 역시 카페활동으로 혼자 애써 보지만 분명한 것은 아주 멀고 험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용이 막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좀 더 분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안을 못 드리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하우씨 2008/02/27 17:57
카페는 봤습니다. 취지에 공감하고, 그래서 만들 당시부터 참여한다 생각만 하고는 경황이 없어 아직 가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곧 참여하겠습니다. 뉴스로그가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언제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상의 만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우씨 2008/02/27 17:57
사이트 오픈 이벤트의 하나로 원래 그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베타 운영 기간이 길어지면서 다른 일들에 차질이 빚어졌고, 결국 행사 자체가 진행되질 못했습니다. 꽃 피는 봄날이 오기 전에 꼭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 다음, 소금이님을 초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만한 서비스라면.. 포탈사이트로 가야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타겟과 그 타겟의 니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겁니다.. 현실적으로는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꿈꾸던 이상"을 살짝 접어야 할지도 모르죠... 포스팅의 홍수 속에서.. 어떤 포스팅을 고를 것인지.. 선택과 집중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하우씨 2008/02/27 18:00
공감합니다.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려 한다면 포털로 가야겠지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주신 의견 마음에 새겨서 앞으로의 행보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이글루스, 한RSS, 올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이트로 어서 성장하시길.. : )
(랭키닷컴 - 블로그요. : )
하우씨 2008/02/27 18:04
네. 말씀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
다음 주에는 어깨를 나란히까지는 아니어도 어깨를 맞추는 지점까지는 나아갈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 하겠습니다. 자체 디비로 보면 얼추 나아가고 있는 걸로 나오긴 합니다만, 다른 사이트도 두 손 놓고 있지는 않겠지요.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비밀방문자 2008/02/27 16:3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하우씨 2008/02/27 17:56
현재 뉴스로그가 정체성 문제에 빠져 있는 바람에 충분히 고지해야 할 내용 몇 가지에 대한 안내 문서 작업이 이루어져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래 뉴스로그는 참여형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는 디그닷컴의 씨딩방식을 기본 플랫폼으로 하여 출발했습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니고, 기자평판 시스템을 탑재한 방식으로였습니다. 그게 아니고는 막강 '포털'이 관문이 아닌 진입의 '장벽'이 되어 있는 국내 환경에서는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렵다고 봤던 거지요.
그러나 지난 6개월여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가장 큰 요인은 단연 운영진의 무능함이었습니다)는 포털이 커뮤니티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혹은 장악하고 있는, 그래서 유저의 입맛이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 환경에서는 씨딩방식의 커뮤니티 형성이 갖는 어려움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이상의 힘에 부치고 지난한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애써 기자 디비를 구축하고 거기에 기자의 정보, 즉 기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기자가 쓴 기사를 모두 열람하게 할 수 있다면, 포털 등에서 파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자에 대한 평판 작업이 좀더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여겼습니다. 기자 및 기사에 대한 이같은 평판 작업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장이 마련된다면 더 나은 언론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봤던 거지요.
그러나 이는 결과론적으로 확실히 나이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판만 만들면 참여해주리라 믿었던 유저들에조차도 어필을 하지 못 했고 그 결과 유저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실패했습니다. 언론비평에 값하는 기사를 포스팅한 블로거가 뉴스로그의 관련기사로 트랙백만 한번 보내주면 되는 일이었지만 그마저를 충분히 설득해내질 못한 결과였습니다.
님의 글(아마 언론 비평에 값하는 글이었으리라 짐작하는데요)과 몇몇 블로거의 글을 뉴스로그에 씨딩 방식으로 링크하고 역트랙백을 보낸 것은 이같은 상황에서 택한 일종의 고육책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글을 가져온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건 아니고, 얼마 전부터 오마이뉴스 등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씨딩방식의 링크였습니다(님께서 지적하고 있듯이, 이 방식이 갖는 저작권 저촉 여부 문제는 디그닷컴 등의 해외 사례에서 보듯 지금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용인되고 있는 서비스 형태 가운데 하나입니다).
얘기가 살짝 길어졌습니다. 정리하면, 님의 글을 씨딩 방식으로 '등록'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건 글쓴이의 가입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서비스의 플랫폼 자체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라도 뉴스로그에 글을 '등록'(엄밀하게는 '링크' 혹은 '씨딩')하여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는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방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론 '등록'할 때는 원문 글의 전부나 일부를 가져와서는 안 됩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분명 저작권에 저촉되는 행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나 느낌을 담은 글로 링크를 한다면 이제는 거의 일반화되어 있는 서비스 양식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설명에도 불구하고 원문 글의 소유자가 삭제를 원하는 경우, 특별한 다른 이의(등록자의 강한 어필이 있거나 등록자와의 다툼이 있는 경우 등)가 제기되지 않는 한, 뉴스로그에서는 언제든지 삭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뉴스로그의 씨딩 시스템이 님께 당혹스러움이나 불편함을 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어 깊이 양해를 구합니다. 허심탄회한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마음에 다가오게하는 글이네요.
뉴스로그가 무럭무럭 잘자라, 열매를맺는 블로그스피어스에
소중한 큰나무가되길 기원하는게아니라,돼었네요
바램은 원래 미래형이아니라,이루어졌다는 과거형으로해야
잘된다구하더라구여 ㅎㅎ
하우씨 2008/02/29 23:19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말 잘 믿는 편인데.. ^^
메타블로그가 여럿 있지만, 다른 메타블로그와는 또 다른 영역에서 뉴스로그가 역할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곧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덧>오늘 '더 나아간 모습'과 관련한 글을 하나 썼는데.. 위에 있는 저 글이 넘 '신파'조로 쓰였다고 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 차마 올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겁나서. ^^
비밀방문자 2008/02/29 22:3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하우씨 2008/02/29 23:32
에코~! -_ ;;
내일이 공휴일이라고.. 자꾸 술자리로 불러내는 바람에..
자리를 비운 사이.. 사이트도 잠시 쉬셨던 모냥입니다. ㅡㅡ;
죄송~ 또 죄송~ (_ _)
<덧>네. 시즌3로 넘어오면서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가 안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이 조금만 들러서 한꺼번에 검색을 때리면 자꾸 그렇게 쉬시겠다는군요. 빠른 시일 안에.. 안정화하겠습니다. (실은 이 문제 때문에 원래는 3월 1일 '베타' 딱지 떼려던 계획을 뒤로 미루게 되었답니다. 흑~)
추.
개인적으로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웹사이트는 일단 100점 만점에서 50점 이상 깍아먹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파폭 유저라면 그 사이트에 다시 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고, 그런데 파폭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그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되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서요. 기우이길, 제 컴이 오작동했길 바라지만... 궁금해서 확인차 남깁니다.
포털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개성없고 똑같은 이메일 주소보다 내 개성이 물씬 풍기는 partner@, my@, ceo@ 등과 같은 메일주소는 좀더 '있어' 보이지 않는가? -_-
사실 자기 도메인으로 만들어진 고유한 이메일 주소를 갖는 건 모든 네티즌의 꿈이다. 물론 간단히 가질 수도 있다. 유료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 들이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다.
이제 돈 걱정 하지 않고도 자신만의 독특한 이메일 주소를 공짜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이메일 기능을 이용하면, 무료이면서도 웬만한 유료 웹메일보다 더 강력한 이메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다른 기능도 공짜인 게 많다. 알아서 사용하시길.. ^^)
다음은 구글 어플리케이션의 메일 기능이 갖는 장점이다.
- 완전 무료다. - 웹메일이라 사용이 쉽다. - 메일 footer에 쓸데없는 꼬리표가 붙지 않는다. 공짜 메일에 덕지덕지 붙는 꼬리표 없이 깨끗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 구글이 제공하는 gmail 과 동일한 기능과 성능을 보여준다.
이제 이 공짜 이메일을 사용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이 글은 '완전초보'를 위한 설명임을 밝혀둔다. '파워유저' 분들은 패스~해주시길. ^^ 이 글에서는 편의상 exmydo.com 이라는 도메인을 사용하여 설명을 하겠다.
여기서는 도메인이 실제 본인의 소유(또는 본인이 도메인의 정보 수정 권한이 있다)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확인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2-1-1. HTML 파일 업로드로 소유권 증명하기
화면에 보이는 파일명으로 파일을 만들어서 그 아래 지정된 텍스트를 이 문서의 가장 위에 입력한 다음, 이파일을 해당 도메인의 디렉토리에 업로드한다. (파일명, 텍스트 등은 위의 예와 다를수 있다.)
위의 방법은 웹사이트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정리하면,
- 파일을 생성한다. googlehostedservice.html - 파일을 메모장 등으로 열어 제일 위에 한줄 추가 google8ffca4c5464de85f - 저장한 다음 이 파일을 exmydo.com 의 사이트 첫페이지가 열리는 곳(index 문서가 존재하는곳)에 업로드 - [확인] 을 누른다.
위와 같이 텍스트로만 된 문서를 만들어서 업로드 한다.
2-1-2. CNAME 레코드 변경을 통한 확인 방법
이 방법은 화면에 나타나는 고유문자로 된 접속 레코드를 zone 파일 설정에 추가 하는 방식이다.
- 해당 도메인의 DNS 설정하는 zone파일에 아래의 내용을 추가 합니다. google8ffca4c5464de85f . exmydo.com 예를 들면 google8ffca4c5464de85f.exmydo.com. IN CNAME google.com.
- 편리한 접속을 위해 아래의 내용도 추가해 준다. (mail.exmydo.com 으로 접속가능하게 된다) mail IN CNAME ghs.google.com. - 네임서버를 재시작 한다. - [확인]을 누른다.
위의 둘 중 하나를 지정한 후 아래의 [확인]을 누르면 구글에서 자동으로 확인을 하며, 즉시 확인 되지 않는 경우에는 48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2-2. 무료 DNS 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손쉬운 네임서버 변경 및 수정, 소유권 증명하기
이 방법은 네임서버를 보유하고 있거나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알거나 관리자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만일 이같은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면, 무료로 DNS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이용하여 몇가지 조치를 해주어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웹호스팅을 받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호스팅 회사에 dns 를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호스팅업체에 특별히 미움을 받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필요한 부분을 수정해줄 것이다. ^^
이곳 말고도 무료 DNS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더 있다. 꼭 이곳이 아니어도 된다. 이곳의 사용법은 해당 사이트에서 살펴 보시고 여기서는 필요한 부분만 간단히 설명한다.
- 가입하신후 도메인을 추가 한다. exmydo.com 을 추가 -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dnsever 에서 요구하는 것으로 먼저 변경 - 메일서버(MX) 관리 메뉴에서 메일서버를 추가 - 고급기능 메뉴에서 도메인별명(CNAME) 관리에서 위의 CNAME 레코드 변경 등의 수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3-3 참조)
2-3. 메일서버 지정
도메인소유권 증명이 끝나면 메일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메일서버를 설정해야 한다. 위의 작업들과 중복되는 게 있으므로, 네임서버 수정 등을 할 때 아래 작업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면 편리할 것이다. 메일서버 설정 작업은 도메인소유권 증명이 완료되는 것과는 상관없이 미리 처리해 두는 것이 좋다.
- 다시 서비스 설정메뉴로 접속 (위의 2-1. 참고)
- 이메일 항목에서 [이메일 활성화]를 누른다.
메일서버를 어떻게 지정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타난다. 이미 서버관리자 또는 이에 대한 이해가 가능한 경우에는 이때 나오는 설명을 참고하여 처리하면 된다. 아래는 이에 대한 필요한 부분만을 단순히 정리하여 열거한 것이다.
2-3-1. zone 파일을 직접 수정할수 있다면 아래 처럼 수정한다. (위에서 가입한 dnsever.com 을 이용하려면 아래 2-3-2 를 참고 한다)
예컨대, zone 파일에 아래와 같이 내용을 추가한다.
exmydo.com. IN MX 1 ASPMX.L.GOOGLE.COM. exmydo.com. IN MX 5 ALT1.ASPMX.L.GOOGLE.COM. exmydo.com. IN MX 5 ALT2.ASPMX.L.GOOGLE.COM. exmydo.com. IN MX 10 ASPMX2.GOOGLEMAIL.COM. exmydo.com. IN MX 10 ASPMX3.GOOGLEMAIL.COM. exmydo.com. IN MX 10 ASPMX4.GOOGLEMAIL.COM. exmydo.com. IN MX 10 ASPMX5.GOOGLEMAIL.COM.
2-3-2. 위에서 소개한 dnsever.com 을 이용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조치하면 된다.
- dnsever.com 에 접속한다. - 해당 도메인을 선택한다(아직 추가하지 않았다면 사용할 도메인을 추가한다). - 메일서버(MX)관리 메뉴에 접속 - [도메인(또는 호스트이름)] 항목은 그대로 두고 [메일서버] 와 [우선순위]에 아래와 같이 차례로 추가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방식이 된다.
이상을 마치면 보통 늦어도 하루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2-3-3. dnsever 에서 CNAME 레코드 추가
- dnsever.com 에 접속한다. - 해당 도메인을 선택한다.(아직 추가 안했다면 사용할 도메인을 추가한다) - 고급기능 메뉴에서 도메인별명(CNAME)관리 선택 - 도메인 소유권 확인을 위해 [도메인별명]에 google8ffca4c5464de85f 입력후 실제도메인은 [직접입력] 선택. 별명(CNAME)추가. 도메인은 google.com 입력 - 메일서버 편리한 접속을 위해 [도메인별명]에 mail 입력후 실제도메인은 [직접입력] 선택. 별명(CNAME)추가. 도메인은 ghs.google.com 입력
모든 설정이 마무리 되었다. 여기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이제 멋지게 이메일을 사용하는 일만 남았다.
오늘 조리지기 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NateOn을 사용하면 주는 월 100건의 무료 문자가 월 10건으로 바뀐 것 을 보았다. 우리나라 기업정서를 단적으로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홍보라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무료 문자 100건은 정말 싼 홍보 수단이다. 일반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가 건당 14원 정도이니 무료 문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SKT 입장에서는 월 무료 문자 100건은 1000원도 안되는 금액일 것이다. 그러나 이 100...
★자축★ : 2차 도메인 설정에서 적었듯이, 2차 도메인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주소는 저 위에… 보이시죠?) (다시 한 번 RUKXER 님, 파란 토마토 님께 감사드립니다) Google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이 2차 도메인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메일 도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메일을 확인할 때는 포털에 접속해서 계정과 비번을 입력해서 메일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쓰는 주소도 천편일률적입니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http://www.gm..
(안내) Gmail for Your Domain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으로 바꼈습니다. 가입 및 설정법이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2006.8.29 도메인을 소유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자신의 도메인으로 이메일을 받고 계시나요? 개인이 소유한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 서비스는 기존에도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 등록사나 호스팅 제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러면에서 제한적이고 불편함이 존재했지요. 제..
주요 블로깅 : "애플 한판붙자!"...아마존, 'DRM-free'로 글로벌 시장도 노크 : 아마존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이 걸리지 않은, 이른바 DRM-free 음악 서비스를 올해 해외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루에 한가지만 싸게 파는 쇼핑몰들 한눈에 모두 보기 : Woot, 원어데이, 우트, 48시간 ... 등 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파는 독특한 형태의 쇼핑몰을 소개한 블로깅입니다. 수익모델이 빈약하지 않나?라는 우려와..
Gmail for lunamoth.be 자신이 갖고 있는 도메인 주소로 구글의 Gmail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Gmail for your domain" 에 등록 성공했습니다. Gmail 호스팅 서비스는 현재 한정된 사용자만 사용 가능한 베타테스팅 단계입니다. 도메인 3개를 시간을 두고 입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일괄적으로 모두 등록되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도메인을 제외하고, 예전에 무료로 등록해서, 라이브 메일 계정 서...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쓴다면 나만의 메일 도메인도 함께 써보자!에서 만든 메일은 gmail과 마찬가지로 pop3/imap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Outlook Express, Eudora 나 Outlook 2007 등으로 자신의 메일을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Outlook 2007에서 IMAP으로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죽 따라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눈으로 많이 읽으면 더 어지럽기만 할 뿐입니다. 1...
구글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자신의 소유의 도메인을 서버로 하는 메일을 생성가능합니다.
DNS 서비스에서 제공해주는 메일 포워딩도 이런 주소를 가질 수는 있지만 단순히 포워딩만 해주는 것으로 온 메일을 회신해주는기능 뿐이고 관리하는데 DNS 서비스에서 일일이 등록도 해주어야 하며, 인증 절차까지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 이 방법은 전문 메일 서비스를 가지고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메일 서버를 경유하여 보내는 형태로 대...
오늘 도메인 연장을 하는 김에 dnsever 로 네임서버 관리를 변경하고, Google App로 다른 서비스들을 변경시켜 보았다. (내 도메인을 이용한 공짜메일 만들기를 읽고 용기를 냈다는... ^^) 드디어 내가 사용하는 구글의 서비스들을 통합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인증샷과 사이트 (http://www.zooin.co.kr)
질문 있습니다. 저는 bluenlive.net을 사용하는데, CNAME으로 mail.bluenlive.net에 ghs.google.com를 등록했습니다.
하루를 기다린 뒤에 http://mail.bluenlive.net 에 접속해보니 접속이 안 되는군요...
DNS 정보가 다 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하우씨 2008/01/31 10:58
글을 작성한 분이 오후에 나옵니다.
혹시 답변을 기다리실지 모르겠어서 끼어들었습니다. ^^
오늘 가수 나훈아씨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폭행설' '와병설' '염문설' 등 여러 소문에 휩싸여 있던 그는 아주 작심을 하고 나온 듯 했습니다. 회견을 하는 40분 내내 "기자가 펜으로 나를 죽였다"며 격정적인 어조로 언론과 기자를 맹 질타했습니다.
나씨는 "내가 다른 사람의 아내를 빼았았다, 가정을 파괴했다"고 흘리고 있으나 "내게 눈꼽만큼이라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나는 여러분 집에 있는 개XX다. 만약 여러분 집에 개가 없다면 옆집의 개XX"라고까지 말합니다. 급기야는 바지의 혁대를 푸는 해프닝까지 벌였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언론과 나훈아씨의 주장 가운데 어느 게 더 사실인지를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언론이 뚜렷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양산한 괴 루머가 한 사람을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지경으로 몰아갈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훈아씨는 "쓸데없이 인신공격하는 네티즌은 나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기자들에게 되묻습니다. "그걸 부추기는 사람이 누구냐"고 말이지요. "성질 급한 사람은 제목만 보기 마련"인데 기자가 제목을 교묘히 달아 네티즌을 부추기고 있다는 게 나씨의 주장입니다. 정작 기사 본문을 보면 별 내용도 없는 얘기가 낚시질에 가까운 제목을 달아 문제를 키워가고 있다는 거지요.
인터넷 시대를 맞아 무수히 많은 미디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새로운 미디어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저널리즘 문화는 채 정립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오로지 '낚시성 기사' 공급을 위한 매체까지 우후죽순 격으로 등장하여 '누가 누가 낚시를 더 잘하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새로운 미디어로 부상하고 있는 블로고스피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일부 블로그의 경우는 여느 황색언론보다 더 선정적이고 선동적인 방식으로 기동하는 게 현실입니다.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우리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블로그 저널리즘'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기획한 것도 이같은 현상에 대한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였습니다.
짧게 한마디 한다는 게 앞뒤없이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다양한 목소리는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고, 그 각각이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쯤에서 그 방향성에 대한 논의는 한번쯤 반성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뉴스로그가 그 논의의 한 장을 여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덧붙이는글> 사진은 머니투데이의 기사 사진을 임시로 올렸습니다. 다른 사람 놋북을 임시로 빌어 사용하는 터라 개인 PC에 저장해둔 사진을 사용할 수 없어서입니다. PC를 사용하게 되는대로 곧 바꾸겠습니다.
가수 나훈아의 기자회견이 화제다. 나훈아에 대한 소문은 이미 연예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그만의 귀에까지 들어왔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쑥덕거리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모 기자 블로그부터 시작됐다는 이 소문은 이니셜 보도로 인해 확산되고 무차별 상상력이 더해져 결국3류 애로 조폭 영화와 화려한 연예가의 뒷 이야기가 한데 묶였다. 한편의 근사한(?) 안줏거리가 마련돼 있으니 세간에는 연일 '그랬다며?'라는 카더라 통신이 넘쳐난다. 나훈아는 기자회견..
12월 18일 대선 하루 전날 -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 - 이라는 주제로 한국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이 개최되었다.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 예정되었던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은 당초 예정보다 10여분 늦게 시작되었다.
블로그 탄생 10주년이라는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의 '블로그 미디어의 현실과 과제(1)'의 발표를 시작으로 최진순 한국경제 미디어 연구소 기자의 '블로그 미디어의 현실과 과제(2)'의 발표로 미디어에서 바라보는 블로그의 위치와 과제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 후 박주민 브릿지랩 팀장의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기업 일반에서 블로그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 후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이 진행되어 일반 참여자 및 블로거와 발표자들간의 질의가 이어졌다.
가끔 주제를 벗어나는 발언과 질문이 있기도 하고 다소 준비의 미흡함이 보이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기존 미디어 매체(대부분 신문)의 블로그를 보는 시각의 변화 및 미디어와 블로그의 관계와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
하지만 참여자 서로 가지고 있는 '블로그', '미디어' 등의 개념들이 조금씩 달라 서로 다른 부분을 언급하는 듯한 인상도 지울 수는 없었다.
포럼 내내 예전에 영화 '디워' 논란이 뜨거울 때 진중권 교수가 이야기 했던 "니들이 아무리 글을 써봐라. 나랑 너희랑 가장 큰 차이는 난 글을 쓰면 돈을 받는다는 거다."라는 말이 떠올랐던 것은 왜일까?
블로터닷넷과 한국 IT 기자클럽이 주최하는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이 '블로그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이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나 강연 등이 쏟아지고 있지만 미디어나 PR관점에서 바라본 블로그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한 적은 없었던지라 기업의 입장에서 관심을 갖고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모든 블로그는 미디어다'라는 명제에 걸맞게 소셜 미디어 파워의 가능성..
개방적이고 상호소통적인 뉴스룸 지난 18일 블로터닷넷(대표 김상범)과 사단법인 한국IT기자클럽(회장 백재현)이 주최한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 블로그와 저널리즘, 그리고 미디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 자리였다. 이날 아이뉴스24 김익현 대기자와 브릿재립 박주민 팀장은 각각 블로그의 진화 및 뉴스와의 관계, 마케팅 도구로서의 블로그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언론과 블로간의 협업의 패러다임이 절실하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지난 세기 말(^^), 참여형 인터넷신문을 창간하면서 던진 말이다. 시민 일반의 참여를 통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이겠다는 각오를 담아서였다.
그때로부터 9년. 과연 새로운 언론의 지평은 열렸다. 시민 일반의 참여는 활발해졌고, 언론 지형은 확실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언론개혁의 꿈은 이루어졌는가? 언론은 더 좋아졌고 언론은 더 신뢰할만해졌는가?
유감스럽게도 그 답은 '아니오'이다. 언론은 더 나빠졌고 언론에 대한 불신은 더 커졌다. 언론개혁 또한 여전히 답보상태다.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는 감마저 들고, 그리하여 언론개혁의 길은 더 지난하고 더 요원한 걸로만 보인다.
왜인가? 역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믿음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우리의 언론 지형에는 분명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시민 일반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서 상당한 성과를 얻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언론은 여전히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가?
우리는 뉴스로그를 통해 다시 이에 대한 답을 구해보려 한다. 실천적으로. ^^
<뱀발 그리기>
'언론개혁은 말이나 구호가 아니다'는 명제는 참이다. '언론개혁은 실천이다'는 명제 또한 여전히 참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 가지 사실이 간과되고 있다. 바로 권력이다. 구호나 실천이 권력과 만나는 순간 그것은 이미 과거의 그 구호나 실천일 수가 없다. 우리는 그 사실을 간과했다.
권력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정치권력과 경제권력, 곧 정권과 돈이다. 정권에 붙고 돈에 기생하여 주창되고 실행되는 언론개혁은 더 이상 '언론' 개혁일 수가 없다. 기껏 정치적 헤게모니 싸움의 방편이거나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수단으로 기능할 뿐이다.
언론이 권력에 종속, 함몰되는 과정을 지켜보면 그것은 일반적인 권력투쟁의 양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드높은 이상을 앞세운 뒤에서는 추잡한 플레이가 판을 친다.
누가 언론개혁을 더 크게 외쳤는지에 따라 감투가 주어지고, 누가 더 강한 권력에의 의지를 보였는지에 따라 지분이 정해진다. 순결하고 치열하던 언론개혁의 의지는 간 데 없고, 언론권력을 붙잡기 위한 악다구니와 몸부림만이 기승을 부린다. 그렇게 한바탕 굿판을 벌인 덕에 누군 사장으로 누군 위원으로 한 자리씩 감투를 얻어 떠나고, 어떤 곳은 이런 명목으로 다른 곳은 또 저런 명목으로 지분을 받아 챙긴다.
지난 몇년 사이 언론개혁 운동이 전개되는 양상은 대개 저러했다.
문제는 실천이 아니었다. 언론개혁이 제자리서 뺑뺑이를 돌 수밖에 없었던 것은 구호나 실천이 부족해서가 아니었다. 구호와 실천은 실로 가열찼으되, 그 목표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자리와 돈이었다.
'언론개혁' - 한때 우리 사회의 유행어가 되다시피 한 단어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언론이 문제'라고들 말했다. '우리나라에는 정론지가 없다'는 소리도 자주 들렸다. 이 나라 언론 시장이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의미고, '자유'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에 정부가 기어이 뛰어들어 간섭하려 한 것도 이 때문이었을 터다. 그러나 정부를 비롯하여 사회 전체가 나서 몇 ...
우려하던 일이 눈 앞에 펼쳐졌다. 언론사와 포털이 제휴를 맺고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이다. 한겨레와 NHN이 지난 11일 과거 기사 디지타이징(전산화)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는 한겨레신문이 보유한 88년 이후의 기사 및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뉴스 콘텐츠를 5년간 네이버에 제공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한겨레의 종교, 환경, 사진 분야 전문기자가 생산하는 기사를 별도의 대가를 받고..
메타블로그사이트인 '프레스블로그'에서는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정보레터를 통해서 글을 쓰면 받을 수 있죠;; 그런데 정보레터는 모두 기업에서 하는 이벤트이고, 그러다보니 상업적일 수 밖에 없죠;; 더 중요한건 원고료를 받기 위해서 사람들이 글을 거짓으로 쓴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 사람들이 어떻게 글을 쓰나 궁금해서 클릭해 봤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기업홍보책자가 따로없습니다-_-;;; 어디라고 딱 꼬집어서 어..
여러분은 인터넷 검색을 왜 합니까? 그것은 바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이고,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지식인으로서 성장해보겠다는 야심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정보가 많이 쌓여 있어야 바로 IT 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http://how2learn.tistory.com/ 를 시작하면서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
애플 아이폰이 전세계의 모바일 기기(휴대용 기기) 시장을 한껏 흔들어 놓았다고 했을 정도로 그 여파가 대단합니다. 작년에 출시되었을때는 아이폰은 전세계 시장의 70~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GSM 통신 방식의 휴대폰으로만 출시를 했었기 때문에 국내의 CDMA와는 통신 방식 자체가 달라서 국내 출시에 대해서는 전혀 기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11일 3G 아이폰이 발표됨으로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었습니다. 그 분..
최초 작성 일 2008/08/01 16:31 이미 이전에 적었던 글 "'[한겨레] 삼성·엘지, 미국 휴대폰 시장 장악' 라는 기사에 대해 (전세계 휴대폰 시장 분석 자료 포함)" http://asrai21c.tistory.com/122 라는 글에서 "전세계 모든 시장은 미국 뿐이 없고, 미국만이 전세계를 점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런 얘기들을 하면 돌을 던지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느니(자신은 단 한가지 자료를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제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시는군요. ^^ 저는 처음에 '언론 개혁과 실천은 내부로부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언론사에 다니면서 각종 전략을 들이밀고 추진했습니다. 그것이 언론이 해야 할 일이든, 언론이 아닌 기업이 해야 할 일이든 여러 전략을 제안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외부의 강한 충격파가 있지 않는 이상 완고한 언론계 내부의 피라미드 구조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더러운 스폰지들의 경쟁... (여기서 스폰지란 위 아래서 쏟아지는 내부 개혁 요구를 모조리 흡수해 버리는 세력들) 끔찍하더군요...
하우씨 2008/01/22 14:03
스펀지..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지난 90년대 말에 나름 뭔가 가닥을 잡았다싶어 인터넷신문 시장에 뛰어단 다음, 인터넷신문 제작 시스템 구축부터 시작해서 말 그대로 밑바닥부터 다지며 고군분투를 해봤지만 무시하기로 일관하는 기성언론의 공고한 벽 앞에서 좌절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장탄식을 하며 내뱉었던 게 바로 저 말이었습니다.
'해면(스펀지)과도 같다'
뉴스로그 또한 같은 맥락에서 시도하는 일인 셈인데.. 기왕의 작업에서 워낙 큰 데미지를 입은 터라 쉽지가 않네요. 원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하나를 만드는 데만도 벌써 몇 개월째 제자리를 맴돌며 버벅거리고 있으니.. -_
언론은 변화해야 합니다. 이건 비단 제 주장일뿐만 아니라 환경 자체가 이미 변화한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해온 언론의 역사가 이를 증거해주고 있는 거구요.
뉴스로그를 통해 저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가고싶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아직은 궤도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메시지 하나 없이 모든 게 아직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상황이지만, 안개는.. 안개일 뿐 곧 걷힐 것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그만님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2007/12/18 09:17
어떻게 언론개혁을 한다는 얘기는 없네요.
하우씨 2008/01/22 13:07
위의 글은 답답한 심정을 잠시 가볍게 토로해본 글입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생각들을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트랙백 보고 왔습니다;;
제 글에 트랙백을 걸어놓은걸 보니 블로그에 쓴 글도 언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블로그가 언론이 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하우씨 2008/01/29 19:13
안녕하세요. 먼저 '블로그가 언론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건 아니구요. '언론' 일반에 대한 용어의 공유된 인식이 먼저여야 하고 그래서 설명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오해의 여지를 무릅쓰고 굳이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오히려 그 반대에 있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와 블로거는 다르다."
제가 줄곧 견지하고 있는 생각입니다. 기자는 기자고 블로거는 블로거로 그 역할과 기능이 다르다고 보는 거지요. 당연히 이 양자의 관계는 대등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블로거 기자'라는 표현은 블로거를 기자에 종속시키는 것으로 부당하다는 주장을 해왔구요. 뉴스로그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위의 글은 언론이 패착하고 있는 그 지점에서 블로그의 의의와 역할을 찾아야 하고, 뉴스로그가 그 작업에서 일정 역할을 했으면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모쪼록, 이 점에 대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덧>트랙백은, 언론이 패착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기생의식과 자본에의 종속이라고 보는데, 님의 포스트가 그 언저리를 건들고 있다고 여겨지는 터라 관심의 일단을 함께 했으면 바람으로 남긴 것이었습니다. 트랙백이 불편함을 드렸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꾸벅~
디그버튼은 월스트리트저널의 모든 기사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데, 스크린샷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직접 가서 확인해보시면 더 좋겠지요. ^^
특기할만한 것은 뉴욕타임즈와 마찬가지로 월스트리트저널 또한 디그닷컴으로부터 접속하는 모든 기사는 회원 가입 절차없이 무제한으로 볼 수 있게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회원 가입으로 얻을 수 있는 유형의 이득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자사의 기사를 볼 수 있게 하는 데서 얻을 수 있는 무형의 가치(이익)가 더 크다고 판단한 결과라고 봐야겠지요?
얼마 전 모 언론 관련 단체로부터 언론사의 뉴스를 뉴스로그에 아웃링크하는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수도 있다는 공문을 받고, 뉴욕타임즈의 예를 들어 국내 언론사의 '폐쇄적인 컨텐츠 운영 방식'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협조를 구한 적이 있습니다.
뉴스 컨텐츠의 정상적인(혹은 바람직한) 유통 방식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다양한 논란이 있어왔고,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문제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의미고, 누군가가 나서 한 칼에 정리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언론사가 온라인에서 뉴스 컨텐츠를 유통하는 방식은 포털 등에 컨텐츠를 통째로 넘기는 방식입니다. 포털 말고는 뉴스 컨텐츠 소비 시장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택한 방식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해뵈는 방식은 아닙니다. 얼마 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뉴스뱅크'의 설립과 운영도 결국 이같은 인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싶어요.
그러나 사실 이 문제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다시말해 결과가 아니라 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에 천착한다면 그 답이 이미 나와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언론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각 언론사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쉽게 해소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지요.
위에서 뉴욕타임즈에 이어 월스트리트저널이 자사의 모든 기사에 디그닷컴에의 송고 기능을 탑재했다는 소식을 잠깐 전했는데요. 이같은 해외 온라인 언론사의 움직임은 국내 온라인 언론사가 갖고 있는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뉴욕타임즈나 월스트리트저널의 경우가 기본적으로 시사하고 있는 바는 아주 간단합니다.
"기사는 기사를 생산한 언론사에서 봐야 한다." 혹은 "기사는 기사를 생산한 언론사에서 보게 한다."
는 원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디그닷컴과 같은 아웃링크 방식의 뉴스 컨텐츠 제공 서비스는 이같은 원칙을 견지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유용한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는 반론이 따를 수 있습니다. 곧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현재의 '팔아넘기는' 방식이, 아무런 저작권료도 지불하지 않은 채 검색 결과나 '씨딩' 형식으로 일부 컨텐츠를 노출하고(그것으로 자기 장사를 하면서) 아웃링크를 제공하는 구글이나 디그닷컴의 방식보다 저작권법에 더 충실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수익성 면에서도 비할 수 없다는 주장이 가능하겠구요.
그러나 설사 그렇다고 해도 장기적으로는 헐값(인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지만)에 뉴스 컨텐츠를 포털에 넘기는 대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자존을 지키려는 노력이 결국 각 언론사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임과 동시에 언론 일반의 존재 이유를 드높여갈 수 있는 길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터입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뉴스로그-시즌2가 기자정보 제공 못지않게 '아웃링크' 방식의 뉴스 컨텐츠 서비스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기자정보 제공 서비스가 기사에 대한 기자 개인의 책임의식을 제고하는 측면에 기여한다면, 아웃링크 방식의 뉴스 컨텐츠 제공 서비스는 일그러진 뉴스 컨텐츠 유통 시장의 질서를 바로잡아 언론 일반의 건전성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이지요.
이상, 뉴스로그-시즌2 개인정보담당 하우씨였습니다.
<참고> 1. '뉴스뱅크' 사업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은 여형사님이 "뉴스뱅크에 관한 상황 정리"라는 글로 잘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뉴스로그를 통해서도 관련기사들을 보실 수 있어요. ^^ 2. '아웃링크'나 '딥링크'에 관한 개념이나 논란에 대한 정리는 최진순 기자님의 블로그나 명승은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이 나오지 않아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차후에 진행되는대로 바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은 변화된 좋은 환경에서 여러분과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사진 몇 장을 올리겠습니다.
어제 생일을 맞으신 프로그램팀의 직원분이 계셔서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생일을 위해 준비된 캐익~!
먼저 캐익에 불을 붙이고
생일을 맞으신 프로그램팀 직원분께서 감기에 걸리신 서버 관리를 담당하시는 직원분과 마케팅팀 과장님 그리고 뉴스로그를 총괄하시는 이사님(원쪽부터)의 축하를 받으시면서(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직원분들도 모두 축하해 드렸답니다.) 촛불을 끄고 계십니다. 사진은 프로그램팀 실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굳이 8월 15일로 베타오픈일자를 잡은 것은 우리가 서비스하는 이 기자인명평가시스템이 '편집권 독립'이라는 참여형뉴스 서비스에서 하나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흔히 21세기를 지식정보화 사회라고들 말한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지식과 정보를 유통하고 소통시키는 일차적인 창구가 바로 언론인 때문이다.
뉴스로그-시즌2는 언론과 그 언론의 구성원인 기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언론환경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단순한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여러가지 면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특히 기자정보와 기사를 매칭시키는 부분에서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각 언론사가 사용하는 뉴스 플랫폼과 RSS 시스템이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서다.
그러나 이런 정도는 이미 예상했던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충분히 커버해나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정작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먼저 기사에 기자 이름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기사는, 그것이 기사인 한 어떤 경우에도 작성자는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작성자를 특기할 수 없는 사설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도 각 언론사가 RSS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 가운데 그 생산자인 기자 이름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뉴스로그-시즌2는 주지하는 것처럼 기자인명평가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기사와 기자명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 사항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기사에 기자 이름이 없다니..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다음은 RSS로 제공되는 각 언론사의 기사에 자사의 기자가 작성하지 않은 기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으로는 연합뉴스 기자가 생산한 기사가 있다. 제휴관계에 있는 언론사에서 제공된 기사도 언론에 따라서는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만이라면 사실 크게 문제될 게 없다.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제휴를 통해 얼마든지 가능한 방식이겠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를 받아 전하는 과정에 있다. 연합뉴스나 제휴사의 기사를 받아 전하는 대부분의 언론은 기사를 생산한 언론사의 이름만 표기할 뿐 기자의 이름은 적시하지 않고 있다. 기사만 남고 기자 이름은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자사에서 직접 생산한 기사가 아닌 기사를 RSS로 제공하는 일이 과연 바람직한가의 문제다. 그러나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이 문제는 정당성의 차원을 떠나 제휴사와의 (계약)관계에 따라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일단은 논외로 한다.
하지만 기사에서 기자 이름을 굳이 빼야 하는 것인가 하는 두번째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을 빼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어떤 경우에도 기사에는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는 상식 일반으로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이곳을 찾은 분 가운데 이 부분을 직접 컨트롤하시는 분이 있다면, 우리의 우문에 현명하고 적절한 답을 제시헤주시길 희망해본다. 아니라면, 이 문제는 기자 이름을 명시하는 방향으로 바로잡혀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베타 오픈을 기념하여 짧게 한마디 남긴다는 게 두서없이 길어졌다. 열악한 환경에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으면서도 아직은 미흡하기만한 서비스를 앞에두고 자기 변명 삼아 늘어놓는 얘기겠거니 이해해주었으면 한다.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있기를 기대합니다.
<덧붙이는 글> '대외비'에 실리는 글은 뉴스로그의 공식 의견이 아닙니다. 뉴스로그 서비스팀의 사적인 의견 개진 창구로, 서비스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을 가볍게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초심을 잃지않겠다는 마음이 있는한 초심을 잃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런 마음 가짐이 있다면 아직도 초심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에 새겨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 블로고스피어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꾸벅~
안타깝습니다. 우리 언론에게 '아프다'는 정도의 임팩트를 주기 기대했습니다. 저 역시 카페활동으로 혼자 애써 보지만 분명한 것은 아주 멀고 험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비용이 막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좀 더 분발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안을 못 드리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카페는 봤습니다. 취지에 공감하고, 그래서 만들 당시부터 참여한다 생각만 하고는 경황이 없어 아직 가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곧 참여하겠습니다. 뉴스로그가 함께 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언제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온라인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상의 만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오픈 이벤트의 하나로 원래 그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베타 운영 기간이 길어지면서 다른 일들에 차질이 빚어졌고, 결국 행사 자체가 진행되질 못했습니다. 꽃 피는 봄날이 오기 전에 꼭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 다음, 소금이님을 초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시즌2를 할때만해도 존재조차 몰랐던 제가 이렇게 있다는 것도 꽤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일이
반복되면 100%는 아니더라도 원하던 것 중 몇 가지는 이뤄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격려 고맙습니다. 이런 글을 쓰고 나면 웬지 쑥스러워져서 답글 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괜한 변을 늘어놓았다싶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렇지만 이같은 격려를 들으면 부끄러운 한편으로 힘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만한 서비스라면.. 포탈사이트로 가야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타겟과 그 타겟의 니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겁니다.. 현실적으로는 "블로고스피어에 대해 꿈꾸던 이상"을 살짝 접어야 할지도 모르죠... 포스팅의 홍수 속에서.. 어떤 포스팅을 고를 것인지.. 선택과 집중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모든 유저를 만족시키려 한다면 포털로 가야겠지요.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주신 의견 마음에 새겨서 앞으로의 행보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이글루스, 한RSS, 올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이트로 어서 성장하시길.. : )
(랭키닷컴 - 블로그요. : )
네. 말씀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
다음 주에는 어깨를 나란히까지는 아니어도 어깨를 맞추는 지점까지는 나아갈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 하겠습니다. 자체 디비로 보면 얼추 나아가고 있는 걸로 나오긴 합니다만, 다른 사이트도 두 손 놓고 있지는 않겠지요.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현재 뉴스로그가 정체성 문제에 빠져 있는 바람에 충분히 고지해야 할 내용 몇 가지에 대한 안내 문서 작업이 이루어져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래 뉴스로그는 참여형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는 디그닷컴의 씨딩방식을 기본 플랫폼으로 하여 출발했습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니고, 기자평판 시스템을 탑재한 방식으로였습니다. 그게 아니고는 막강 '포털'이 관문이 아닌 진입의 '장벽'이 되어 있는 국내 환경에서는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렵다고 봤던 거지요.
그러나 지난 6개월여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인 가운데 하나((가장 큰 요인은 단연 운영진의 무능함이었습니다)는 포털이 커뮤니티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혹은 장악하고 있는, 그래서 유저의 입맛이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 환경에서는 씨딩방식의 커뮤니티 형성이 갖는 어려움이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 이상의 힘에 부치고 지난한 작업이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애써 기자 디비를 구축하고 거기에 기자의 정보, 즉 기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기자가 쓴 기사를 모두 열람하게 할 수 있다면, 포털 등에서 파편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자에 대한 평판 작업이 좀더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여겼습니다. 기자 및 기사에 대한 이같은 평판 작업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장이 마련된다면 더 나은 언론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봤던 거지요.
그러나 이는 결과론적으로 확실히 나이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판만 만들면 참여해주리라 믿었던 유저들에조차도 어필을 하지 못 했고 그 결과 유저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도 실패했습니다. 언론비평에 값하는 기사를 포스팅한 블로거가 뉴스로그의 관련기사로 트랙백만 한번 보내주면 되는 일이었지만 그마저를 충분히 설득해내질 못한 결과였습니다.
님의 글(아마 언론 비평에 값하는 글이었으리라 짐작하는데요)과 몇몇 블로거의 글을 뉴스로그에 씨딩 방식으로 링크하고 역트랙백을 보낸 것은 이같은 상황에서 택한 일종의 고육책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글을 가져온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건 아니고, 얼마 전부터 오마이뉴스 등에서도 선보이고 있는 씨딩방식의 링크였습니다(님께서 지적하고 있듯이, 이 방식이 갖는 저작권 저촉 여부 문제는 디그닷컴 등의 해외 사례에서 보듯 지금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용인되고 있는 서비스 형태 가운데 하나입니다).
얘기가 살짝 길어졌습니다. 정리하면, 님의 글을 씨딩 방식으로 '등록'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건 글쓴이의 가입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서비스의 플랫폼 자체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라도 뉴스로그에 글을 '등록'(엄밀하게는 '링크' 혹은 '씨딩')하여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는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방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론 '등록'할 때는 원문 글의 전부나 일부를 가져와서는 안 됩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분명 저작권에 저촉되는 행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개나 느낌을 담은 글로 링크를 한다면 이제는 거의 일반화되어 있는 서비스 양식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설명에도 불구하고 원문 글의 소유자가 삭제를 원하는 경우, 특별한 다른 이의(등록자의 강한 어필이 있거나 등록자와의 다툼이 있는 경우 등)가 제기되지 않는 한, 뉴스로그에서는 언제든지 삭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뉴스로그의 씨딩 시스템이 님께 당혹스러움이나 불편함을 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어 깊이 양해를 구합니다. 허심탄회한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말씀 잘 들었습니다. : )
딱히 미시적인 논점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건승하시길!
에코~ 도둑이 제발 저린다더라고 괜한 자격지심에 너무 장황한 변을 늘어놓은 듯싶습니다. 이렇게 흔쾌히 답하실 줄 알았다면 겁을 덜 먹어도 됐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고맙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고쳐나가겠습니다.
큭, 글 읽는 과정에서 뉴스로그 문닫는건가 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했지 뭐예요. 하우씨님 초심잃지않겠다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고 싶어요. :-)
컥~ 깜짝 놀랐네요. 간 떨어질 뻔 했어요. -_ ;;
그래도 뭐..
지지와 연대를 열렬히(라고는 안 했어요~ 쥬느님백) 보내주신다 하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고맙습니다. 꾸벅~ : )
안녕하세요~ 민혁님^^
이번 블로거축제때 같은그룹 호박에 속해져있더군요!
제 닉넴도 호박입니다^^
그날 뵙기전에 한번쯤 블로그방문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들렀습니다.
축젯날 기쁜맘으로 만나요~ 입이(^---^) 요레요레 되는 목욜 맞으시구욤~ 화이링!!
안녕하세요, 호박님.
닉도 재밌고 블로그도 참 재밌게 꾸며놓고 계시네요. ^^
그런데 벌써 그룹까지 짜인 모양이지요?
암튼, 저도 무지 반갑습니다. 그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
트랙백 쏩니다. : )
오늘 외근이 있어 이제서야 늦은 답글을 답니다.
민노씨님의 포스트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뉴스로그를 찾아주셨네요.
사이트를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꾸벅~
멋진 모습이네요^^
영원히 변치않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영원히..까지는 장당할 수 없지만,
인터넷에 뉴스로그가 존재하는 한은 반드시 지켜가도록 하겠습니다. : )
마음에 다가오게하는 글이네요.
뉴스로그가 무럭무럭 잘자라, 열매를맺는 블로그스피어스에
소중한 큰나무가되길 기원하는게아니라,돼었네요
바램은 원래 미래형이아니라,이루어졌다는 과거형으로해야
잘된다구하더라구여 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말 잘 믿는 편인데.. ^^
메타블로그가 여럿 있지만, 다른 메타블로그와는 또 다른 영역에서 뉴스로그가 역할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곧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덧>오늘 '더 나아간 모습'과 관련한 글을 하나 썼는데.. 위에 있는 저 글이 넘 '신파'조로 쓰였다고 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 차마 올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겁나서.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에코~! -_ ;;
내일이 공휴일이라고.. 자꾸 술자리로 불러내는 바람에..
자리를 비운 사이.. 사이트도 잠시 쉬셨던 모냥입니다. ㅡㅡ;
죄송~ 또 죄송~ (_ _)
<덧>네. 시즌3로 넘어오면서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가 안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이 조금만 들러서 한꺼번에 검색을 때리면 자꾸 그렇게 쉬시겠다는군요. 빠른 시일 안에.. 안정화하겠습니다. (실은 이 문제 때문에 원래는 3월 1일 '베타' 딱지 떼려던 계획을 뒤로 미루게 되었답니다. 흑~)
착한 하민혁님.. 축제날 오셨더랬나요?
받은 명함에 민혁님 명함이 안보여서요.. 인사를 나눴다면 분명 기억이 날터인뎅..
흑흑~ (인사나눠넣고도 기억못하는 호박이 아니기를.. ㅠㅠ )
그날 바빠서 사진도 몇장못건졌습니다.
받은명함 한뭉치를 잃어버리는 오류도 범하고요~ (허걱!) 짬나실때 허접후기한번 보시죠^^
나름 잼있었답니다. 하하하......하하.....하.....ㅎ
아주아주 신나는 3월 '봄맞이'하시길요(^^*)//
뉴스로그에서는 입력이 안되서 여기에 남깁니다.
제 블로그에 배너를 달려고 왔는데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엔 클릭(소스 복사) 안되나요?
궁금하네요.
ㅡ.ㅡ;
이 글을 남기려고 '입력'을 눌러도..
제 컴이 미쳤는지, 아니면 파이어폭스에서는 뭔가 불안해진건지.. ㅡㅡ;;
입력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뉴스로그 운영팀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말씀 주신 내용은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함수가 익스플로러와 다르게 작동이 되어 생긴 현상으로(파이어폭스가 보안에 강하다보니 별도로 플로그인을 설치하게 해야 하더라고요.) 조속히 해결한 후에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로그는 파이어폭스에서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치 못하게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이어폭스에서 소스복사 가능하도록 처리하였습니다.
adobe flash player 플로그인이 설치도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파이어폭스 보안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플레시 오브젝트로 저장하도록 처리하였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추.
개인적으로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웹사이트는 일단 100점 만점에서 50점 이상 깍아먹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적어도 파폭 유저라면 그 사이트에 다시 가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고, 그런데 파폭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그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되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서요. 기우이길, 제 컴이 오작동했길 바라지만... 궁금해서 확인차 남깁니다.
절대로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파이어폭스에서도 최적화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조속히 처리하여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므로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너를 위치! 감사하십시요.
나는 배웠다 매우…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중대하고 유용한 위치!
아주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