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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그-시즌2를 준비하면서 어느 블로거가 우려한 바를 잠깐 전한 적이 있습니다. 서비스의 당사자인 '기자들이 이 서비스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한 우려가 그것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그건 그냥 기우이겠거니 애써 자위하며 넘겼댔습니다. 하지만 뉴스로그-시즌2가 부족한대로 베타 오픈을 하고, 그 뒤를 따라 오마이뉴스가 '한국판 디그닷컴'을 표방하며 비슷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그 과정에서 오마이뉴스 시스템과는 달리(오마이뉴스 시스템은 그냥 단순히 서비스를 베낀 수준에 불과한데도 거의 모든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사실에 비해) 뉴스로그-시즌2가 언론에 의해 철저히 외면 당하는 것을 보면서 혹시 저 우려가 기우가 아닐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기사화에 충분한 네임밸류를 가진 곳이지만 뉴스로그의 경우는 아닌 때문이지요. 게다가 뉴스로그 시스템은 아직 51% 개선의 여지가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구요. (좀 많이 썼다가 지우고.. -_-) 사설이 길었습니다. 링블로그 명승은님이 전자신문에 기고한 "미디어 2.0 시대, 이슈는 독자가 정한다"는 칼럼에 '뉴스로그-시즌2'가 드디어 한 줄 기사화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하려고 봄부터 소쩍새는..이 아니고.. 사설이 그렇게 길었댔습니다. 뉴스로그-시즌2를 처음으로 언론에 소개해준 명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위 링크는 당근 전자신문으로 바로 걸어야 하는 게 정석이겠이겠느나, 기념하여^^ 뉴스로그로 걸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길. (_._) 아~ 그리고 내일.. 아니다. 벌써 새벽 2시니.. 오늘 뉴스로그 팀이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축령산으로 워크샵을 갑니다. 사실은 뉴스로그 팀이 가는 게 아니고, 뉴스로그팀이 속해 있는 마이미디어 회사 식구들이 모두 가는 거긴 하지만,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거기에 살짝 얹혀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워크샵을 가는 거긴 마찬가지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워크샵 기간 동안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이 정리하겠습니다. 그래서 워크샵을 마치고 돌아오면 더 알찬 서비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 2.0 시대, 이슈는 독자가 정한다" 기사 바로 가기 |



